Git 명령어 로그

기본

로컬용 명령어

원격 저장소 복제하기

git clone git://github.com/{id}/{projectName}.git {folder}

{folder}를 생성한 후, 해당 폴더를 루트로 원격 저장소의 현재까지의 이력을 복사한다.

원격 저장소의 최신 이력 가져오기

git fetch

지역 저장소의 선택된 브랜치를 갱신한다. 단, 변경 사항을 합치지는 않는다.

원격 저장소의 최신 이력을 가져와 로컬 브랜치에 합치기

git pull

원격 저장소에서 변경 사항을 가져오는 동시에 지역 브랜치에 합친다.

로컬 브랜치의 변경 사항을 원격 저장소에 반영하기

git push

커밋한 내용을 원격 저장소로 보낸다.(pushing)

git push –dry-run

푸싱된 변경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원격 관련 명령어

원격 저장소의 브랜치를 확인하기

git branch -r

토론 게시판 뷰

기본

그룹스에 글을 쓰려다 보니 이미지를 올릴 수가 없어서 대신 블로그에 작성을 했습니다. 원래 채수원님과 치맥 오프때 기선이형한테 보여드리려고 만든건데 그간 많은 일들이 있어서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보시고 의견 남겨주세요~

먼저 토론 게시물 등록 뷰 입니다.

게시물 등록그리고 토론 게시물의 커멘트 등록 뷰 입니다.

커멘트 등록

제 생각에 토론 게시판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어떻게 커멘트를 보여주는가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최초의 생각은 찬/반 커멘트를 따로따로 보여주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여주는가 하는 부분에서 막히더라구요. 고민 끝에 3가지 정도의 뷰를 생각해 봤습니다.

1. 타입1 (블로그 포스트 스타일)

커멘트 타입1

최근에 작성한 커멘트가 상단에 올라오게 되며, 커멘트에 간단한 리플을 달 수 있습니다. 리플 달리는 것만 빼면 아마 봄싹의 다른 게시판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2. 타입2 (아이폰 내지는 카카오톡 스타일)

커멘트 타입 2

타입1과 비슷한데 최근 글이 화면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굳이 아이폰/카카오톡 스타일이라고 정한 이유는 저 네모 박스를 말풍선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 였습니다.

3. 타입3 (도그 파이팅 스타일)

저는 어떤걸 만들 때 재미가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에도 이 재미라는걸 좀 가미해 봤습니다. 그래서 복잡해 진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구현은 생각 안한 순수한 아이디어니까요 (…)

커멘트 타입3 일반

타입1과 비슷하게 찬성과 반대 의견이 따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각 의견에 +, – 아이콘이 붙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커멘트 타입 3 반대

한 의견에 – 버튼을 눌러서 의견을 작성할 경우, 그 의견에 반대 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위 그림은 찬성1에 대한 반박글을 추가 한 것이고 이때 ‘찬성1 반대’ 커멘트는 찬성1 커멘트에 링크 됐다고 표현합니다.

커멘트 타입3 찬성

만약 찬성1에 동의를 할 경우 해당 의견을 돕는다고(또는 도와서 강하게 피력한다고) 생각하고 리플을 마치 하나의 글처럼 보여줍니다. 이때 찬성1 커멘트를 동의하는 커멘트를 찬성1 커멘트에 어태치(attach)한다고 표현합니다. 더 나아가 같은 부류의 글(찬성/반대)일 경우, 하나의 커멘트에 자신이 작성했던 커멘트를 머지(merge) 할 수 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머지한 커멘트는 어태치 한 커멘트와 같이 하나의 커멘트처럼 보여 줍니다.

커멘트 타입3 반대2

다음은 찬성1 커멘트에 또 다른 반대 커멘트가 붙었을 때 입니다. ‘찬성1 반대1 커멘트’와 마찬가지로 링크됩니다.

커멘트 타입3 반대의반대

반대로 찬성에 반대한 의견을 반대할 경우 입니다. 역시 링크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링크, 어태치 된 커멘트들은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며 화면 상단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제 생각엔 이렇게 치열하게 링크, 어태치가 일어날 경우 배경색이나 볼드체, 폰트 색 등으로 더 강조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커멘트 모델을 생각한 이유는 단지 재미는 아니구요. 토론 게시판의 단점을 시스템 적으로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였습니다.

기존 게시판 형태나 포스트 형태의 토론 게시물은 이상한 논조의 글이 달릴 경우 토론 주제가 벗어서 산으로 강으로 가게됩니다. 위의 타입3 커멘트 모델 역시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만약 논조에 맞는 토론글이 계속 이어진다면 위의 반대1 커멘트처럼 점차 화면의 아래쪽으로 사라져 고아 노드처럼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특히, 배경색 등으로 뜨거운 논쟁을 다르게 표시한다면 더 좋을 것 같구요.

봄싹 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